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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7321 먼슬리 다이어리

다이어리 구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작년에 쓰던걸로 버티다 드이어 오늘 구입하게 되어서 리뷰해 본다.

'THE7321' 못 들어본 브랜드 지만 디자인, 재질, 가격이 맘에 들어서 구매하였다.

내가 선호하는 디자인은 몰스킨 소프트 커버와 같은 디자인이다.

속지는 먼슬리에 일반 노트만 있으면 된다.

그런데 동급사양의 몰스킨은 대략 3만원은 넘는다, 그렇다고 종이 질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퀄리티, 가격 모두 이 제품이 낫다는 결론이다.

포장 패키지는 이러하다.

속지 구성을 나타낸다.

가격과 360' 펼쳐진다는 특성, 수상 경력, 등등 MADE IN KOREA

요즘은 made in china 도 퀄리티 괜찮지만, 이런 류의 제품은 왠지 코리아가 더 고급인 느낌을 준다.

(오히려 몰스킨은 차이나..괜한 몰스킨 디스를..)

두툼한 표지와 내지가 일체형으로 붙어 있다. 

제본 부분도 표지와 일체형으로 접착되어 있다.

부드럽게 360' 펼쳐지는 모습

새 제품이지만 유연하게 활짝 펼쳐진다.

속지 구성은 다음과 같다.

악필이 공개 되지만.. 만년필로 쓴 글씨인데 번짐이 약간 있고 뒤비침은 양호한 편이다.

겉 표지 디자인은 매우 심플함


정가는 1.6만원 이었으나, 뒤늦은 구매로 인하여 반값에 살 수 있었다.

대신 색상은 주황색과 빨간색 만 남아 있었다. '병신년 붉은 원숭이 해 이니까 빨간색으로 하자' 며 위안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