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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SM6 (TALISMAN)

르노삼성 전시장 방문하여 sm6를 살펴 보았다.



전시되어 있는 차의 등급과 사양은 2.0 GDe RE등급 + S-Link 패키지 II + 프리미엄 시트 패키지 II / 어반 그레이 컬러





전반적인 외관을 살펴 보았다.




헤드라이트는 럭셔리 스타일 패키지I 를 선택해야 led 라이트가 된다.


운전석을 열면 시트가 자동으로 뒤로 밀려서 타고 내리기 편해진다.


전시된 차량은 프리미엄 시트 패키지가 적용되어 그레이 나파가죽에 통풍 시트이다.

그런데 2.0 에선 통풍시트를 하려면 무조건 한가지 색상 고정인 그레이 나파가죽 시트를 같이 선택해야 한다는게 함정.

위 색상이 그레이지만 매우 밝은 그레이라서 가죽 관리에 신경을 꾀나 써야 할 것 같다.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는 매우 편하였다.


뒷좌석 공간은 국산 차들의 넓은 실내공간에 비교하면 넓지도 좁지도 않은 수준이다.


계기판은 엔진 온도계와 기름게이지만 아날로그 바늘로 표시 된다.

주행 모드에 따라 계기판 구성이 조금씩 바뀐다.


8.7인치 내비게이션 + 보스오디오 적용된 센터 화면이다.





센터콘솔 내부 냉장 스토리지 500ml 생수통 하나와 캔커피 하나가 들어간다.


풋웰 램프와 에코 모드의 연두색 엠비언트 라이트를 볼 수 있다.

엠비언트 라이트와 계기판 구성과 컬러는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색이 바뀐다.


△Sport

△Comfort

△Personal

△Neutral

△Eco


usb 단자와 시거잭, 작은 수납공간

글로브 박스와 CD플레이어


선루프가 없는데도 루프 중앙에 램프가 없고 사이드에 독서등만 있다.


뒷유리에 선블라인드가 있는데 수동이다.


엔진룸.



트렁크는 넓다. 폭스바겐 파사트 수준.

타이어 리페어 키트


출시 전부터 관심 가지고 지켜봐 왔는데 무리해서라도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정도로 맘에 든다...

그런데 옵션구성이 애매하게 상위트림으로 자꾸 유도하는 듯 한 느낌..그리고 옵션들이 모두 선택하고 싶은 옵션들이라...

결국 최신 사양에 만족할 만한 감성을 누리려면 최고급 사양에 풀옵션 으로 해야 할듯.


드라이빙 감성은 어떨지 매우 궁금하다. 시승차가 들어오면 꼭 시승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