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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랩 블루큐브

JB.lab 블루큐브.

언제나 설레는 개봉전 박스샷



제일 뒤에 보이는 작은 박스는 사음품으로 주는 어뎁터이고, 나머지가 구성품이다.

블루큐브 전원은 배터리 식이 아닌 항시 전원공급을 해줘야 하는 방식인데 기본 구성품에 어뎁터를 넣는게 맞는거 같은데... 어쨌든 받았으니 다행..

리모컨에는 수은 전지가 미리 들어가 있고 위에 보이는 수은 전지는 블루큐브 본체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설명서, AUX 입력 케이블(3.5mm-3.5mm), 전원케이블.

일단 전원을 연결하면 전면부에는 이렇게 시간이 표시된다.

후면부 단자이다, 왼쪽부터 핸드폰 충전단자(USB메모리단자 아니고 충전만 되는단자다), AUX케이블 단자, 시간 설정 버튼, 라디오 안테나(분리가 안되고 고정으로 달려있다), 전원단자

핸드폰을 충전시키면서 거치해 본 모습이다.

이래 저래 선이 세개나 달렸다. 확실히 아웃도어로는 불편할 것 같다. 집에서만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리모컨 하단에 수은전지 장착하는 슬롯이 있다.

기본 제공된 또다른 수은전지는 블루큐브 본체 바닥을 보변 이렇게 장착하는 슬롯이 있다.

전원을 차단해도 시계와 각종 세팅을 저장하기 위한 용도이다.

물론 수은 전지를 넣지 않아도 블루큐브는 작동 된다.

모드는 세가지 모드가 있다. 블루투스, AUX, 라디오

블루투스 모드로 들어가면 블루투스 마크가 깜박거리며 페어링 모드로 된다. 이때 핸드폰 블루투스 세팅에 들어가서 연결시켜 주면 된다.

기존에 세팅 되어있는 기기가 있으면 페어링 모드는 건너 뛰고 바로 핸드폰의 음악을 재생할 준비모드로 되거나 재생을 시작한다.

최대 볼륨은 32까지 이다. 왠만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음량이다.

블루큐브의 장점 중의 하나가 모든 기능이 리모컨으로 컨트롤 된다는 점이다.

슬립모드 설정 화면이다. 최대 90분부터 10분까지 10분 단위로 설정할 수있다.


그 외 기능들로는 알람 기능(2개 가능하고, 부저음과 라디오 알람 설정 가능하다)

또 한 화면의 밝기를 조절 하는 기능(DIMMER)이 3단계 있다. 1.밝게 2.어둡게 3.off

그런데, 디머 기능의 1단계, 2단계는 거의 차이가 없다. 약간 둔한 사람은 잘 모를 정도로 차이가 미미 하다.

그리고 부저 알람은 작은소리에서 점차 커지는 기능이 있는데 라디오 알람은 볼륨이 고정이라 아쉬운 점이 있었다..


알찬 기능과 이쁜 디자인,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 으로 볼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