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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BY0094-52E 시티즌 BY0094-52E세상에 이쁘고 기능많고 성능좋은 손목시계는 수도 없이 많다.그러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한 사람이 소장 할 수 있는 시계는 한정적이다.한정적인 폭에서 꼭 선택할 시계를 추천하라면 시티즌 BY0094-52E 는 꼭 한번 들여볼 만한 시계이다.디자인은 매우 남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상 표현은 잘 안됐지만 브레이슬릿과 인덱스, 핸즈 등이 빚을 잘 반사 한다. 외형적인 특징으로 이 시계는 올 티타늄으로 된 시계이다. 그래서 일단 가볍고 금속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다.그런데 기본적인 티타늄이란 금속의 특성은 색이 어둡고 정교한 연마가 어려워 악세서리에 사용하기 어렵다.하지만 시티즌 BY0094-52E 는 그랜드세이코 에서 볼수 있는 자라쯔연마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연마하여 표면이 매끄..
리오스1931 뉴올리언스 시티즌 BY0094-52E 모델을 구매하여 사용하던 중 겨울을 맞이하여 가죽줄로 바꿔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그래서 러그사이즈를 보니까 23mm다. 보통 밴드의 사이즈는 짝수로 나가는게 많은데. 시계줄 선택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았다.검색한 결과 와치캣(watchcat.co.kr) 이란 곳에서 그나마 몇 종류의 스트랩을 발견할 수 있었다.그 곳 이용자들의 평을 검색해 보니 '리오스1931'이란 브랜드의 가죽줄이 가격대비 괜찮다고들 한다.구매해서 시계에 장착해 사용해 본 느낌은, 가죽줄의 만듦새는 튼튼하고 꼼꼼하게 잘 만든 것 같았다.하지만 악어무늬 소가죽인 가죽 본연의 질감은 기대 이하 였다. 이용자 들의 후기가 다들 칭찬 일색이라 믿고 구매 했는데 말이다.사실 다른 저가의 가죽줄도 있었는데..